-몸과 마음을 비워라-
*문-
예로부처 '마음이 곧 부처다' 했으나
어떠한 마음이 부처인지 모르겠습니다.
답-
너는 몇개의 마음이 있느냐?
문-
범부의 마음이 부처입니까,성인의 마음이 부처입니까?
답-
어디에 범부의 마음.성인의 마음이 있겠는가?
문-
망령된 마음이 본래의 마음을 가려버린다고 하나
지금 망령된 마음을 어떻게 버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
망념으로 망념을 없애려 한다면 또 다른 망념이 생긴다.
망념은 본래근거가 없다.그러나 분별심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니,
그대가 범부다 성인이다.
하는 두 곳에 대한 감정만 없애면 자연히 망념은 없어진다.
억지로 없애려고 생각하면 절대로 되지 않는다
털끝만큼이라도 집착하면 아가 이루어지니
양팔을 벌려야 부처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