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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둔 그리움

작성자주응규|작성시간26.06.08|조회수11 목록 댓글 3

묻어 둔 그리움 / 주응규

그리움이 부슬부슬 가슴을 적시는
오늘 같은 날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이
눈물 속으로 걸어오고 있다

가슴 갈피 갈피에 고이 묻어 둔
시간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눈물자국에 얼룩져버린
흑백사진 속의 빛바랜 얼굴이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낸다

때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은 가슴을 할퀴고
돌아누운 세월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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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맑은웃음 | 작성시간 26.06.09
    고맙습니다.
  • 작성자빈잔(虛盞) | 작성시간 26.06.09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여유를 찾는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
  • 작성자매란국죽(梅蘭菊竹) | 작성시간 26.06.09 겸손(謙遜)과 배려(配慮)와 사랑으로 사는 삶속에
    화가 날 때나, 언행을 조심해야 할 때,
    참아야 할 때, 기다려야 할 때,
    "삼세번 을 생각하고,
    3초, 3분, 3시간, 3일, 3개월, 3년이 지니는
    존재의 힘을 활용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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