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설교하는 자를 조심하라

작성자관음사|작성시간26.06.05|조회수15 목록 댓글 1

511. 설교하는 자를 조심하라 (글 - 승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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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설교를 늘어놓는 자는 고상하고 품위 있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정말 그 말을 실천하고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훌륭한 말을 늘어놓아도 그게 말뿐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소를 치는 자가 타인의 소를 가르치려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그럴싸한 말을 늘어놓아도 스스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는 단지 한심한 게으름뱅이에 지나지 않는다.

- <우다나바르가 >제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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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말을 솜씨 있게 잘하는 것을 경계하는 속담이 많습니다.

알맹이 없는 화려한 언변보다는 묵묵한 실천을 귀하게 여겼기 때문일 겁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삶은 그저 허황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수백가지 말솜씨로 사람을 현혹하기보다,
한 가지 행동으로 신뢰를 주는 삶이 되기를.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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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만오선사 30주기 추모법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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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맑고 향기롭게 | 작성시간 26.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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