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다만 생명이 있을 뿐 (글 - 승원스님)

작성자관음사|작성시간26.06.13|조회수19 목록 댓글 1


대지는 하늘이 되고자 발버둥 치지 않는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웅대하게 펼쳐져 있을 뿐.

소리 없이 잠겨 있는 저 대지 위 저택.

그 깊은 고요함과 정숙함.

호수 저 깊은 곳은 늘 투명하고 맑다.

처음도, 끝도 없다.

삶도, 죽음도 없다.

그곳에 있는 것은 단지, 생명뿐.

- <법구경> 제7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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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끝도 없는, 참된 평온을 구하는 ‘다라니 기도’가 오늘 오후 1시에 봉행됩니다.

웅대하게 펼쳐진 대지처럼, 그리고 깊고 투명한 호수처럼 온전한 고요함이 깃드는 시간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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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들은 지난 5월 31일 봉행된 '지계염불만일기도 4200일 회향' 법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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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맑고 향기롭게 | 작성시간 2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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