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는 하늘이 되고자 발버둥 치지 않는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웅대하게 펼쳐져 있을 뿐.
소리 없이 잠겨 있는 저 대지 위 저택.
그 깊은 고요함과 정숙함.
호수 저 깊은 곳은 늘 투명하고 맑다.
처음도, 끝도 없다.
삶도, 죽음도 없다.
그곳에 있는 것은 단지, 생명뿐.
- <법구경> 제7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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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끝도 없는, 참된 평온을 구하는 ‘다라니 기도’가 오늘 오후 1시에 봉행됩니다.
웅대하게 펼쳐진 대지처럼, 그리고 깊고 투명한 호수처럼 온전한 고요함이 깃드는 시간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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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들은 지난 5월 31일 봉행된 '지계염불만일기도 4200일 회향' 법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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