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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품이 경수필방

착하고 순한 말

작성자권영철|작성시간20.02.27|조회수15 목록 댓글 0

화가 나도 참아보자.
화가 나도 착하고 순한 말을 써보자.
한의학에서는 험한 말을 하고 욕을 하고 화를 내면, 간이 상하고 오장 육부가 다 뒤집어진다고 한다.
옆에서 험한 말과 욕을 듣는 사람들은 속으로 '저 사람 학교를 어디까지 다녔을까'를 생각할 것이고, 그 사람의 부모형제와 집안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인품과 문중까지 욕을 할 것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런 말을 듣고 배운 자녀들이 그 험한 말과 욕을 그대로 쓰고, 그 험한 말만큼 나쁘게 성장한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왕대밭에 왕대나고, 쓸대밭에 쓸대난다."는 말이 바로 그 말이다.

옛날 어른들은 "다른 사람 입에 나쁘게 오르내리는 사람은 앞길이 절대 풀리지 않는다."고 했다.
누군가가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고 할 때, 과연 험하고 더러운 욕을 달고 사는 그 사람을 소개해 줄까?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게 부끄러워도 소개하지 못할 것이다.
화를 잘 내고, 험한 말과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내뱉는 말보다 훨씬 추한 사람으로 인식된다는 것이다.

이제 장난으로라도 험한 말이나 욕은 입에 담지잘자.
지금 하려는 말보다 더 순하고 착하고 부드러운 말은 혹시 없는 지 생각해 보자.
처음부터 입에 익지는 않을 것이다.
한 번 두 번 신경을 쓰고, 몇 개월이 되지 않으면 그 순한고 착하고 부드러운 말이 입테 익을 것이고, 그 말만큼 인품이 순하고 착하고 부드럽게 변할 것이다.
그뿐인가!
표정또한 자산이 하는 말대로 변할 것이다.
그러면 그 말 때문에 괜찮은 친구들이 더 많이 생긴다면 당신은 어떤 말을 선택하겠는가?

더러운 말들은 반드시 내 인품을 갉아먹는다.
험하고 천박하고 지저분한 욕은 우리 이제 잊어버리자.



2019년 4월 8일 오전 9시 55분
권다품(영철)이의 다짐을 써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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