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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파주 카페 폴콘

작성자견우|작성시간23.03.26|조회수460 목록 댓글 39

파주 카페 폴콘 

 

인근에 있는 양평해장국에서

 

내장탕, 황태해장국으로 

 

배를 뚠뚠 하게 한 다음

 

든든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파주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 이름은 보무도 당당한 폴콘

파주 카페 폴콘 

유기농 빵을 지향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

 

노티드?

 

그런데 노티드는

 

원이 찌그러지지 않았습니다.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거대 비주얼

날씨가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도 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카운터가 보이고

 

좌우로 해서 좌석이 펼쳐집니다.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느낌을 주는 이미지

식빵에서

 

크루아상, 치아바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베이커리를 서브합니다.

오늘 먹은 빵은 연유바게트

다양한 크림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먹은 빵중 하나인 에그타르트

 

이곳의 시그니처입니다.

폴콘 메뉴, 가격

 

음료 중에서는 

 

땅콩크림샷라떼, 땅콩크림라떼를 알아주는데

 

카페인(커피)이 들어가느냐

 

않들어가느냐에 달렸습니다.

 

들어가면 땅콩크림샷라떼,

 

들어가지 않으면 땅콩크림라떼

지리산 하동 전통차도 만날 수 있습니다.

파주 카페 아인슈페너, 땅콩크림샷라떼,

 

연유바게트, 에그타르트

폴콘 아인슈페너

상단에 코코넛 가루가 올라가고

 

수제 크림층이 수북하게 덮여있고

 

하단에 아메리카노가 자리한 아인슈페너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 중 하나로

 

부드러운 크림과

 

쌉싸름한 아메가 만나

 

아인슈페너 특유의 맛을 냅니다.

파주 카페 땅콩크림샷라떼

수제 땅콩 크림을 토핑 했고

 

하단에는 고소한 라떼가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이곳만의 분위기와 맛을

 

잘 생각해서 구성한 거 같습니다.

폴콘 에그타르트

여기서 가장 잘 팔리는 빵으로

 

바삭한 식감은 없고

 

부드럽게 폭신한 페이스트리 안에

 

노른자, 우유, 생크림으로 맛을 내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고소합니다.

그냥 먹어도 충분히 좋지만

 

쌉싸름한 아메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상당히 수준급의 에그타르트로

 

먹고 나서 마음에 들어

 

6개를 포장했습니다.

파주 카페 연유바게트

겉은 적당히 바삭하면서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을 하고 있습니다.

 

겉이 너무 질기거나 바삭해도

 

저항감을 줄 수 있는데

 

그런 정도를 잘 알아서 만들었습니다.

이런 느낌이라면

 

연유 크림 때신 버터를 넣어도 좋을거 같고

 

연유 크림과 버터의 콜라보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부드러운 연유의 단맛과 느끼함을

 

적당히 조절해 

 

바게트에 또 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기면서

 

아인슈페너, 땅콩크림샷라떼를

 

마시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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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청춘스케치 | 작성시간 23.03.31 파주에서 상당히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줘
  • 작성자아름다운봄 | 작성시간 23.03.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메리골드 | 작성시간 23.04.04 에그타르트 먹음직스럽습니다.
  • 작성자아빠힘내세요 | 작성시간 23.04.11 파주로 가자.
  • 작성자체르니 | 작성시간 23.04.12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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