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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터뷰

1학년 8반 전학생 정유진(교생 선생님)인터뷰 (최종)

작성자5기조재범|작성시간11.05.08|조회수431 목록 댓글 1

 

 

1-8 전학생 정유진(교생 선생님) 인터뷰

1. 고등학교 재학 시절 가장 좋았던 것과 안 좋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았던 것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자체였던 것 같아요. 서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도 그 때처럼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비전관에서 공부할 수 있다면 올A+ 받을 자신 있어요. 가장 안 좋았던 것은 학업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해요. 아무래도 전국에서 상위권에 드는 친구들이 모여 있다 보니 내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2. 4기 때와 비교해서 지금 학교 모습이 가장 달라진 것은 무엇인가요?

회화실이 국제관에 있었는데 위즈덤홀로 바뀌었어요. 저희 때는 아예 위즈덤홀이 없었거든요. 기숙사도 많이 신축됐어요. 저희 때는 지우관2랑 글로리아관2 가 없었어요. 그리고 채플을 국제관 강당에서 했는데 이젠 글로리아 관에서 하더라구요. 더 시설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놀랐던 건 학생 수였어요. 저희 때는 한 반에 44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인원수가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교실에 책상을 4분단으로 앉았는데 이젠 3분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교실을 넓게 쓸 수 있고, 학습 분위기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3. 재학 시절 가장 좋았던 선생님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1학년 때 저희 담임선생님이셨던 ‘이태훈’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때 저희 반 모두 선생님께 정말 많은 사랑 받았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의 생일을 일일이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종이 한 장 가득 편지를 써서 주셨어요. 물론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4기가 수능보기 전날 선생님께서 저희를 모두 불러서 1학년 때 종이에 적었던 저희 소원들을 사진 찍어서 보여주시면서 수능 잘 보라고 응원의 편지를 코팅해서 주셨거든요. 선생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걸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 이제는 재학생이 아닌 선생님으로서 학교 수업을 보셨는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이렇게 수업을 잘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제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학생 때는 우리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이렇게 하시니까 잘 몰랐는데, 학교 과제로 참관하거나 수업하시는 다른 학교 선생님들을 영상으로 자주 봤는데 우리 학교 선생님들 수업 정말 잘하시는 거예요. 수업 진행하시는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수업 참관하면서 다음 주면 내가 들어가서 수업해야 되는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굉장히 걱정스러워했었어요.

 

5. 마지막으로 10기에게 해주고 싶은 말

분명히 3년 동안 힘든 일도 많을 거예요. 그 때마다 의지가 되는 건 친구들인 것 같아요. 서로 경쟁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함께 하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성적이 안 나와서 힘들 때도 가장 힘이 되는 건 옆에서 공부하는 친구의 격려거든요.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친구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죠? 친구들과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면서 행복한 3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에겐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이기도 하지만 가장 즐거웠던 시기였어요. 여러분에게도 고양외고에서의 3년이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후회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고양외국어 고등학교 10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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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상은 | 작성시간 11.05.19 수고했당.. 좀 더 다듬어서 정리해보자.. 근데 사진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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