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로카와 온천 여행
구로카와 온천(黑川溫泉)은 일본 큐슈의 구로카와
온천에 자리한 작은 산골 온천마을입니다.
화려한 상업 시설 대신 전통 료칸과 숲, 계곡, 노천탕이
어우러져 있어 일본에서도 “가장 분위기가 있는
온천마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약 30여 개의 료칸이 계곡을 따라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 전체가 하나의 큰 료칸 처럼 조성되어 있습니다.
< 사진가의 눈으로 본 구로카와 >
풍경과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진가라면 특히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1. 새벽
* 강변을 따라 피어오르는 온천 수증기
* 목조 료칸과 지붕 안개
* 인적 없는 골목길
흑백 사진으로 표현하면 매우 아름답습니다.
2. 저녁
구로카와의 진짜 매력은 해 질 무렵부터 시작됩니다.
은은한 등불이 켜지면서 마을 전체가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로 변합니다.
3. 겨울
12월~3월에는 “유아카리”라는 대나무 등불 축제가
열립니다. 길 위에 떠 있는 듯한 대나무 조명이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장노출 촬영을 좋아하는 사진가들에게 유명한
명소입니다.
저는 가족여행으로 잠깐 들려서 온천만 하고 와서
사진여행으로 꼭 다시 방문을 해서 멋진
사진을 담고 싶어요.
< 추천 료칸 >
* 노노하나
* 야마비코 료칸
* 오카쿠야
< 가는 방법 >
후쿠오카 출발
* 후쿠오카 공항 -> 고속버스
* 약 2시간 30분 소요
* 직행버스 이용 가능
구마모토 공항 출발
* 공항버스 이용
* 약 2시간 소요
< 사진 여행 추천 일정(1박 2일) >
1일차
오후도착 -> 료칸 체크인 -> 온천 마을 산책 ->
석식 후 야경 촬영
2일차
새벽 안개와 온천 수증기 촬영 -> 아침 노천탕 ->
인근 아소산 이동 -> 초원과 화산 풍경 촬영후 귀환
< 사진가에게 가장 좋은 시기 >
봄 : 신록과 벚꽃
초여름 : 녹음과 계곡
가을 : 단풍 절정
겨울 : 설경 온천 김, 유아카리
김문수/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