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여행지 추천 : 마쓰야마 - 무인역 시모나다역

작성자김문수/로석|작성시간26.06.17|조회수24 목록 댓글 0

 

 

 

오늘은 일본 마쓰야마 가류산장에 연계하여

에이메현 이요시의 무인 기차역인 시모나다역을

출사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무인 기차역 시모나다역

 

사진가의 시선으로 본다면, 일본 에이메현 이요시의

시모나다역은 한 번쯤 꼭 가볼 만한 출사지입니다.

 

시모나다역은 일본에서도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무인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플렛폼에 서면 바로 앞에

세토내해가 펼쳐집니다.

 

역 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이 오히려 사진의

여백과 정서를 만들어 줍니다.

 

 

 

< 사진가에게 매력적인 이유 >

 

1. 일몰 명소

   * 시모나다역의 진가는 석양입니다.

   *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역사의 지붕 실루엣이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흑백사진으로 표현해도 구조미가 뛰어납니다.

 

2. 미니멀 풍경

   * 플랫폼, 벤치, 전신주, 바다만으로 구성되는 단순한

     요소

   * 추상적 미니멀한 사진 접근에 잘 맞습니다.

   * 특히 민병헌 작가의 여백과 정적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많습니다.

 

3. 열차를 활용한 결정적 순간

   * 열차가 역에 들어오는 짧은 순간에

     + 바다 + 열차

     + 승객 실루엣

     + 플랫폼 그림자를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 열차 운행이 많지 않으므로 시간표 확인은 필수입니다.

 

 

 

< 추천 촬영 시간 >

 

* 새벽 : 조용하지만 역이 동향이 아니라 일출 효과는 약함

* 오전 : 푸른 바다와 맑은 색감

* 오후 : 광선 부드러워짐

* 일몰 전 1~2시간 : 최고의 시간대

* 블루아워 : 감성적인 분위기

 

 

 

< 저의 추천 >

 

저의 생각은 풍경 속의 감정을 중요하게 여겨서 단순한

관광 보다 “기차역이라는 무대 위의 바다와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작업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또한 시모나다역만 촬영하기보다는 근처의 가류산장,

도고온천, 해안도로 풍경을 함께 묶어 2~3일의

사진여행으로 구성하면 훨씬 알찬 포트폴리오가

될 것입니다.

 

제 평가를 드리면

풍경사진 ; 9.5/10

흑백사진가 : 10/10

추상사진가 : 8.5/10

 

일몰보다도 블루아워의 시모나다역을 흑백으로

해석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마 매우 깊은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에 가시게 된다면, 일반적인 기념사진보다는

 * 빈 플랫폼과 바다의 수평선

 * 벤치에 앉은 한 사람의 실루엣

 * 열차가 떠난 뒤의 적막함

 * 블루아워의 미묘한 톤

 * 비오는 날의 흐릿한 바다

같은 장면을 기다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본 마쓰야마 시모나다역

 

 

 

김문수/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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