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여행지 추천 : 대전 우암사적공원

작성자김문수/로석|작성시간26.06.17|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오늘 소개 할 출사지는 대전의 대표적인 역사 풍경

출사지 중 하나인 Uam Historical Park입니다.

 

 

 

대전 우암사적공원

 

 

이곳은 조선 후기 대학자 송시열이 학문을 닦고

제자를 가르치던 터를 중심으로 조성된 역사공원으로,

전통 건축과 연못, 정원 풍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남간정사, 기국정, 유물관 등이 있으며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한국적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사진가의 관점에서 보면 다음과

   같은 매력이 있습니다. >

 

* 봄(3~4월) : 벚꽃, 목련과 전통 건축의 조화가 뛰어남

* 여름(7~8월) : 배롱나무 꽃과 연못 반영 촬영이 좋음

* 가을(10~11월) : 단풍과 한옥 풍경

* 겨울 : 눈이 내리면 흑백사진 느낌의 고즈넉한 장면

   연출 가능

 

특히 흑백사진과 감성적인 풍경을 좋아하신다면,

 * 남간정사 처마선

 * 연못의 반영

 * 돌계단과 담장

 * 새벽 안개가 낀 숲길

등을 단순화하여 촬영하면 민병헌, 이정진 작가의

미학과도 통하는 절제된 이미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추천 촬영 시간 >

 

* 이른 아침 06:00~08:00 : 인물 없는 고요한 분위기

* 비 온 직후 : 연못 반영과 젖은 기와의 질감 표현

* 해 질 무렵 : 처마와 나무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분위기 있는 사진 기능

 

 

 

< 기본 정보 >

 

*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 입장료 무료

* 운영시간 : 05:00~21:00

* 주차 가능

 

 

사진 출사만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우암사적공원은

**한국적 정서와 전통 건축을 담기 좋은 대전의 최고의

도심 출사지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배롱나무가 피는 8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배롱나무가 피는 7월 말~8월 초와 단풍 철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흑백사진 관점에서 보면 우암사적공원은 화려한

풍경 보다는 선(線), 여백, 질감을 담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남간정사의 처마 곡선과 담장, 오래된 소나무를

단순하게 프레이밍하면 흑백으로도 깊은 울림이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가 온 직후에는 기와와 돌길의 질감이 살아나서

더욱 좋고요.

대전에 가신다면 가까운 곳에 계족산 황톳길,

장태산자연휴양림, 그리고 상소동 삼림욕장도

함께 들러보시면 좋은 출사 일정이 될 것입니다.

 

 

 

 

 

 

 

 

 

 

 

 

 

 

 

 

 

 

 

 

 

 

 

 

 

 

 

 

 

 

 

 

 

 

 

 

 

 

 

 

 

 

 

 

 

 

 

 

 

 

 

 

 

 

 

 

 

 

 

 

 

 

 

 

 

 

 

 

 

 

 

 

 

 

 

 

 

 

 

 

 

 

 

 

 

 

 

 

 

 

 

 

 

 

 

 

 

 

 

 

 

 

 

 

 

 

 

 

 

 

 

 

 

 

 

 

 

 

 

 

 

 

 

 

 

 

 

 

 

 

 

 

 

 

 

 

 

 

 

 

 

 

 

 

 

 

 

 

 

 

 

 

 

 

 

대전 우암사적공원

 

 

 

김문수/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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