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충북 괴산의 문광저수지는 사진가들에게는
“가을 물안개 성지”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출사입니다.
특히 저수지의 은행나무길, 그리고 새벽
물안개가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풍경 때문에
전국의 사진가들이 찿습니다.
< 사진가 관점에서 매력 >
* 새벽 물안개
+ 10월 말~ 11월 초 맑은날 아침에 물안개가
자주 발생합니다.
+ 고요한 수면에 은행나무기 반영되면서 수묵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황금빛 은행나무길
+ 1970년대 후반 주민들이 심은 은행나무들이
현재 괴산의 대표 명소가 되었습니다.
+ 노란 은행잎과 저수지의 반영이 어우러져
강렬한 색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반영 사진
+ 바람이 없는 아침에는 수면이 거울처럼 변합니다.
+ 은행나무와 물안개를 함께 담으면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 사진이 나옵니다.
< 촬영 추천 시간 >
1. 일출 30분 전
+ 물안개 형성 여부 확인
+ 삼각대 설치
2. 일출 직후 30분
+ 가장 아름다운 골든타임
+ 안개 사이로 들어오는 역광 활용
3. 안개가 걷히는 시점
+ 반영과 은행나무의 색감이 살아남
+ 파노라마 촬영 추천
흑백사진과 추상적 표현을 좋아하는
저의 스타일을 추천하면
문광저수지에서도 단순 풍경 기록 보다
* 안개 속 나무의 실루엣
* 수면 반영만을 이용한 미니멀 구성
* 은행잎이 떨어진 수면의 패턴
* 망원렌즈로 압축한 나무군락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더욱 작가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빛과 좋은 안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김문수/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