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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봉산,서오릉길을 걷다.

작성자바오로|작성시간26.06.15|조회수55 목록 댓글 4

집을 나설때부터 오늘의 더위를 감지합니다.
더불어 흘릴 땀의 양도 가늠해봅니다.
구파발로 향하는 아침 전철에 승객들이 넘쳐납니다.
구파발에 도착하니 지각은 아니지만 저희가 제일 늦습니다.
올레님들의 시간관념은 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
앵봉산입구에서 기다리는 '바다처럼'님을 만나러 바로 출발합니다.

앵봉산 삼거리에서 첫 휴식을 취합니다.
이미 모두가 땀으로 범벅입니다.
그래도 걸을 땐 언제나 즐겁습니다. ㅎ

'들미'님과 '바다처럼'님.....

전망대 데크에서 '바오로'도 한컷....

걸을때 이정표는 언제 어디든 늘 반갑습니다.

계단은 늘 힘들어.....

'솔바람'님과 함께 걷는 '바다처럼'님.....
사이좋은 남매같습니다. ㅎ

솔가지들이 철망에 걸려 나름 장관입니다.
걸쳐주고 걸려있어 서로가 외롭지는 않을 듯요.

전망대 데크에서 단체사진도 한컷....

오랜만에 함께하신 '나무'님....
좀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12.3내란의 주역이었던 **사 교육대~~
서오릉 내부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있어 늘 눈엣가시였더랬습니다.
이제 해체되었으니 옮겨도 되겠지요.
고양시장당선인과 시,도의원 당선인들의 공약도 했었고....

멋진 정자에서 훌륭한 간식타임입니다.
정말이지 음식을 한점도 안남기고 싸그리 비웠습니다. ㅎ

단체사진 한장 더.....ㅎ

'평화로움'님.....
칼라플한 복장이 한결 더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아주 멋졌습니다.

'솔바람'님~~
오늘은 덜 힘드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무'님~~
언제나 잘 걸으십니다.

너무 자주 쉬었나~~? ㅎ

서오릉으로 들어갑니다.
고양시민은 50%...
노인들은 무료....
괜찮군요. ㅎ

늘 느끼는 생각이지만 왕과 왕비들은 왜 저토록 넓게 묫자리를 썼을까.....? 한줌의 재가 되는 건 매 한가지일진데.....

그래봐야 내 양팔안에 들어가는데.....ㅎ

서오릉에 왔으면 이런 기록쯤은 한장 남겨야지요.

예전 서오릉관리사무소앞에서 한컷...

장희빈과 김건희중에 누가 더 惡女일까....?
상상하기 싫다는.......ㅎ

걷기완료하고 용두동 '주막'에서 늦은 식사와 함께 한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대곡역에서 홀로이 북한산행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쉼쉼'님을 조우했습니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기념사진까지 한장 찍은 걸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더운 날씨속에 걸으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고 다음주 서울둘레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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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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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평화로움 | 작성시간 26.06.15 리딩에 기록까지 늘 정성을 다하시는 대장님 고맙습니다. 함께해서 더 즐거운 걸음과 더 맛있는 밥상 올레 길벗들 덕분입니다.^^
  • 작성자늘푸름 | 작성시간 26.06.15 이제 더위가 본격적으로시작인가 봅니다. 그래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다보면 목적지가 바로 코앞에 와 있습니다. 더울때는 코스를 조금씩 잘라먹고 걷는 묘미도 있지요. 서오릉의 주막집 음식이 짰는지 집에 와서 물을 엄청 들이켰습니다. 바오로님의 후기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솔바람 | 작성시간 26.06.16 오랜만에 땀을 흠뻑 흘렸습니다. 좀 힘들기는 했지만 함께 하신 분들 덕분에 즐거운 발걸음이었습니다^~
  • 작성자쉼쉼 | 작성시간 26.06.16 초록이 따스하게 펼쳐진 서오능과 숲길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대곡역의 잠깐 만남이지만
    반갑게 웃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더운 여름 늘 무탈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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