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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마당

불쌍한 사람

작성자품바|작성시간23.10.27|조회수78 목록 댓글 0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급하게 뛰어 들어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착한 우리 딸!.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 천원~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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