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함께한 7월의 첫날 잘보내고 계시죠?
여기는 어제까지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일하라고 비는 그치고 해가 떴네요.
장마철에 나무 심는다고 주문하신 분들이 계셔서 비안올 때 열심히 나무 작업했습니다.
오늘은 매실, 황금사철, 보리수나무 작업했습니다.
보리수는 추위에도 강하고 전국 어디에도 잡초처럼 잘 살아서 빈땅이나 산소에 필수적으로 심는 나무입니다.
열매도 맛있고 크기도 잘크고 예쁘기도 해서 6개월이나 1년후에 가도 심기 잘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나무입니다
옥상이나 베란다 화분에서도 너무 잘자라서 나무 못키우는 분들에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매실은 왕매실나무 위주로 작업했습니다.
왕매실은 매실도 크고, 꽃도 참 예쁜 나무죠. 너무나도 강한 나무이고, 추위나 더위도 잘견디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잘크고 열매도 잘여는 나무입니다. 1년생 묘목에도 많이 달리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매실도 화분에 담긴 나무도 출하했네요
황금사철은 울타리목으로 작은 것 위주로 주문이 들어와서 작은 것 위주로 작업했습니다. 작아도 뿌리째 캐는 것이 아니라 분을 크게 떠서 출하했네요
분을 뜨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무가 더 잘살고 손님들도 좋아해서 한그루 한그루 분작업했습니다.
사시사철 샛노랗고 추위에도 강하고 어디서든 잘 살아서 인기좋은 황금사철이네요.
남은 나무는 화분에 심어서 키워보려고 하네요
화분에 있던것이고, 비교적 쉽게 분이 나오는 나무들이라 작업하긴 쉬웠네요
이제 택배 보내러 갑니다.
다들 행복한 7월 되세요^^
매실은 2만원짜리 35000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5만원짜리 추천합니다.
황금사철은 15000원짜리 3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추천합니다.
보리수는 35000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