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기에는 토지투자가 적격

작성자느티나무|작성시간12.01.10|조회수95 목록 댓글 1

 

부동산 시장은 언제쯤 회복세로 돌아설까. 시장에선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듯 하다. 주택 시장에서 냉각된 투자심리가 좀처럼 되살아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주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변했기 때문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 전만해도 주택은 투자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후 주택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변했다. 영원할 것만 같던 집값 상승에 대한 본질적인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공포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 부터다.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반짝 상승에 대한 달콤함도 맛보았지만 그 기저에는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늘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공포심은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다. 물론 일부 경제연구소들이 포털을 통해 흙빛 전망을 확산시킨 탓도 있다.

 

이제 우리는 침체기 부동산 투자법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기엔 너무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게 아닌가 싶다. 우선 투자 심리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신규 매수세가 약화됐다. 이럴 땐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아 매수인 중심의 시장이 펼쳐진다.여기에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주택 구매력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아파트는 이미 많이 올라있다. 아무리봐도 아파트는 더 이상 훌륭한 재테크 수단은 아닌 듯 싶다. 부동산도 투자 대상에 대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땅을 추천한다. 땅은 부동산 침체기에도 하락폭이 크지 않다. 활황기에는 큰 폭으로 오른다. 하지만 아파트에 비해 손바뀜이 적다. 그래서 땅은 장기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경기 회복이 불투명한 침체기엔 땅 투자가 좋다. 땅 투자는 기본적으로 세금 등을 고려하면 3년 이상 묶어둬야 하는 투자재이기 때문이다. 땅 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들 대부분이 10년 이상 장기투자자가 많은 것도 이를 입증한다.

 

특히 국책사업이 진행되는 곳에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국책사업만 중단되지 않는 한 실패할 확률은 사실상 0에 가깝다. 특히 노무현 정부때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마다 대규모 국책사업을 진행해 그 가시적인 모습들이 그려지고 있고, MB 정부도 뒤질세라 초대형 개발 사업들을 진행중이다. 10년 후의 대한민국은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다. 그 모든 일은 땅 위에서 벌어진다.경기는 언젠가 회복된다. 이런 믿음이 있다면 땅은 지금이 투자 적기다. 시장의 공포가 난무할 때 기회의 싹이 트기 때문이다. 마침 정부가 토지거래허가에 대한 규제마저 풀었다. 투기를 조장하는 측면이 없지 않으나 투자자들에겐 기회 요소임에 틀림없다.부동산 시장이 여름 비수기에 들어간다. 시장의 패닉은 더 커져 갈 것이다. 아파트 값은 하락세로 돌아선지 오래고 전세값도 주춤하다. 거래량은 급격하게 떨어졌고 블루칩이라는 강남 재건축은 바닥을 모르고 추락중이다. 토지 시장은 어떠한가. 올해들어 한번도 멈추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금자리, 과학벨트 등 토지를 둘러싼 호재들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침체기에도 반드시 기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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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사랑 | 작성시간 12.02.2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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