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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지투자는 늘 기회였다
아파트는 규제에 묶였다. 최근 몇 년간 신흥상권이라 불린 곳은 부동산가치 상승으로 기존 원주민을 밀어내는 현상인 젠트리피케이션을 겪고, 결국 폐업점포가 늘어간다고 한다. 분양시장은 미분양이라는 기사가 매일 나를 맞이 한다. 고생해서 모은 돈 굴려보려 했지만, 마음에 쏙 드는 투자처를 찾기가 힘들다. 나는 이렇게 하소연 하는 사람들에게 이 같이 말하고 있다. “토지투자는 늘 기회였어요”
강남 땅이 이렇게 부유한 땅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과거로 돌아가 내 부모와 내 조상에게 “반드시 사라”고 말할 것이다. 허허벌판이던 판교와 미사리 드라이브 코스만 떠오르던 하남이 이렇게까지 부동산 가치상승이 된 이전에는 토지의 개발이 있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변화를 봐온 목격자이자, 기회를 놓쳐왔던 사람들이다. 그때도, 지금도 토지투자는 늘 기회가 존재했다.
내가 겪었던 토지투자 기회는 늘 ‘부동산시장이 안좋다’라고 말했던 그때였다. IMF때 경매시장에 우르르 나와버린 부동산 매물로 성공신화를 쓴 지인의 모습을 목격했고, 나 자신 역시 2008년 금융위기 때 노다지 같은 땅을 얻어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물론 그때의 위기와 지금의 부동산 시장 악재의 본질은 다르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위기는 곧 기회가 됐다.
오랜 고민 끝에 토지로 돌아온 이유는 잘 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마침 국가균형발전을 위하여 각각의 지역의 숙원사업이 예타면제를 받게됐다. 국가 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평가를 하는데 2년 남짓 걸린다. 이 2년의 기간을 면제해 진행하게 되니 사업의 완성이 좀더 빨리 진행되고, 이로 인한 연계사업체와 관련사업 등에도 청신호가 되는 것이다.
이르면 올해부터 지급 예정되어 있는 3기 신도시와 교통인프라, 예타면제사업 등으로 인한 토지보상금은 약 22조원이다. 덕분에 집값은 하락하는데, 땅값은 100개월째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토지보상금을 받을 경우에는 지방세 특례에 따라 1년(혹은2년 농지의 경우)이내 인근 부동산 구입시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어 부동산투자로 이어진다. 현재의 흐름은 그 누가 봐도 토지투자의 적기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
토지는 여타 부동산과는 달리 늘어나지 못하는 부증성과 소모될 수 있지 않은 영속성, 어떤 것과도 대체 불가능한 개별성을 가진 가진 부동산이다. 지나간 뒤에 기회라는 것을 알아차릴 때가 많다. 그리고 여전히 토지투자는 늘 기회라는 점을 놓치지 말자.
전은규 대박땅꾼연구소장
출처 브릿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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