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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오히려 지금이 기회, "쫄지 말고 이 7가지 키워드만 보세요"

작성자부동산정보|작성시간22.03.28|조회수22 목록 댓글 0
부동산 오히려 지금이 기회, “쫄지 말고 이 7가지 키워드만 보세요”

원래 아파트는 길게 보면 우상향해야 하는데 모종의 원인으로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 중이라고 보면 된다. 그 이유가 사라지면 그동안 하지 못한 상승을 단숨에 한다. 단, 하락 중이라고 무작정 매수하면 위험하다.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기를 노리자.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7가지 신호

1. 입주물량: 현재는 입주물량이 많아서 지역분위기가 안 좋지만 앞으로 입주물량이 확연히 줄어든다면 좋은 신호다.

 

2. 청약경쟁률: 하락 중일 때는 분양을 하더라도 미분양이 나거나 청약경쟁률이 낮다. 하락 중임에도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왔거나 특공소진률이 높다면 좋은 신호다.

 

3. 미분양 추이:

이미지 출처: 네이버 부동산

하락 중일 때는 미분양수치가 높아져 있다. 분양을 해도 지역에서 소화되지 못하고 미분양이 적체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높은 미분양수치가 점차 낮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 역시 좋은 신호다. 주의할 점은 미분양이 다 줄어들고 나면 이미 상승을 시작한 뒤이므로 미분양이 줄어드는 추이를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는 것이다.

 

4. 거래량: 상승으로 반전할 때는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다. 분위기가 안 좋은 하락장일 때는 팔려고 내놓아도 잘 안 팔려서 매물이 쌓여 있다. 그렇게 쌓여 있던 매물이 거래가 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자연히 거래량이 많아진다.

 

5. 외지인 매수세: 지역민들은 정보가 늦다. 그리고 몇 년 동안 하락을 겪었기 때문에 하락 공포가 크다. 타 지역 사람들의 매수세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가 많이 매수했다는 이야기인데, 외부에서 더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매수했다는 뜻이므로 좋은 신호로 볼 수 있다(물론 남들이 많이 샀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6. 분양권 시세: 분양권은 분위기에 민감하다. 분위기가 침체되면 바로 피가 내려가고,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바로 피가 붙는다. 지역 내의 인기가 많은 곳 유명세가 있는 아파트 단지를 정해두고 정기적으로 전화해서 시세와 분위기를 모니터링하자. 분양권 피가 오르기 시작하면 좋은 신호다.

 

7. 전세가: 전세가가 오르고 매매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집이 귀해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입주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이렇게 전세가가 오르다 보니 이 가격에 전세 살 바에야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겠다면서 매수한다. 그러면서 매매가도 오르고, 매매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모든 변화는 수개월에 걸쳐서 진행된다. 그러니 관심 가는 지역을 선정해두고 정기적으로(한 달에 한번이라도) 모니터링하면서 진입시기를 노리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만 하면 기회를 잡을 시간은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출처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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