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비 내리는 횡성 풍수원성당
안녕하세요
횡성군입니다!
횡성에도 가을이 찾아와
단풍나무가 곳곳이 물들었습니다~!
단풍전경을 감상하러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중이시라면,
단풍비내리는
횡성풍수원성당에서 조용히 거닐으며
가을풍경 감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풍수원성당으로 향하는 길에도
단풍나무가 예쁘게 물들어 있었답니다.
고운 빛깔을 한 가을나무가
성당의 크기만큼 커다래서
웅장하고 멋진 가을을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었어요.
단풍잎이 떨어져 바닥에
낙엽들이 예쁘게 깔려있어요.
이렇게 수북하게 쌓인 낙엽 위를 걸으면
바스락 바스락 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져요~
떨어지고 나서도 예쁜것은
가을낙엽이 거의 유일한 것 같아요.
단풍비가 내린다는 표현이 딱 적당하게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의 풍경이 너무 멋있었답니다.
풍수원성당은
강원도에서 처음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에서는 네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랍니다.
강원도 최초의 성당답게
넓고 멋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풍수원성당에는
기도실, 수목원, 산책로, 전시관 등이 조성되어 있었어요.
조용한 풍수원성당의 모습을 천천히 감상하며 거닐어보았어요!
성당 환경이 아름다워 둘러보며 산책하기가 좋았고,
숨어있는 조각들과 단풍명소를 찾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자연스럽고 예쁘게 자라난 꽃과 풀들 사이에
거룩한 모습을 하고 있는 마리아 조각상이 아름다워보여요.
길을 거닐다 보면 이런 조각상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가을전경 느끼며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횡성 풍수원성당!
단풍비 내리는
멋있는 가을전경 감상하며
조용히 산책하는 힐링타임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풍수원성당으로 놀러오세요~!
출처 :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