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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횡성, 지역 주민을 위한 쇠낌학교에 가다.

작성자신팔도강산|작성시간22.12.02|조회수30 목록 댓글 0

살고 싶은 횡성, 지역 주민을 위한 쇠낌학교에 가다.

문화를 넘어, 세대를 넘어, 삶을 넘어
횡성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체험 쇠낌학교

횡성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이 있는데요.

그중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는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활동합니다.

※횡성회다지소리란?

횡성회다지소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4호로 지정되어 있는 횡성군 우천면 정금마을에 전해오는 장례의식에서 부르는 민요입니다.

횡성의 중요한 문화재인 「횡성 회다지소리」를 기억해 주세요 :)

 

쇠낌학교

다시 쇠낌학교로 돌아와서 1차시부터 4차시까지 진행된 쇠낌학교 프로그램 중

2차시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시계 만들기(무드등만들기에서 변경)에 직접 다녀왔습니다.(2022년 11월 30일)

캘리그라피 선생님의 캘리그라피에 대한 소개와 붓 펜을 잡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선 그리는 연습 등 본격적인 글쓰기에 앞서 연습을 했습니다.

참여하시는 지역 주민의 많은 분들이 캘리그라피 식 글쓰기에 어려워하셨지만 한 글자씩 써보며 성취감을 맛보며 즐거워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캘리그라피 시계를 만드는 시간으로 시계에 나의 캘리그라피를 쓰면 완성!

 

한 글자 한 글자 써보는 캘리그라피

1. 시계 위에 스티커로 꾸며보기

먼저 시계에 스티커를 붙여서 꾸며봅니다.

예쁜 원목 시계판에 꽃 스티커를 붙여봅니다.

 

 

2. 스티커로 꾸민 시계 위에 나의 캘리그라피 새기기

문구를 정하고 충분히 연습을 해봤다면,

스티커로 꾸며본 시계 위에 내가 정한 문구를 세심하게 적어봅니다.

고심 고심해서 전해본 문구를 조심히 새겨보는 시간입니다.

 

 

나의 캘리그라피 시계 완성!

 

드디어 완성된 캘리그라피 시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생일 선물로 만들기도 하고,

좋아하는 글귀와 디자인으로 꾸며본 시계를 보며 뿌듯함을 느껴봅니다.

단순히 시계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체험하며

성취감과 재미를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 모두 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난다고 하시면서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다고 하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내가 만든 작품을 소중히 가지고 가셨습니다.

 

 


 

출처: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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