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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시 그리고 음악이 있는 횡성예술제!

작성자신팔도강산|작성시간22.12.15|조회수49 목록 댓글 0

그림과 시 그리고 음악이 있는 횡성예술제!

 

Art Festival

횡성에서 만나는 예술제


횡성예총이 주최하고, 횡성군이 후원하는 [2022 횡성예술제]가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2022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예술제입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예술제이니 꼭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횡성 예술 단체가 총출동 되는 예술제는 20여 명이 출품한 그림 작품과 30여 명이 출품한 시화 작품이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됩니다.

조영채 作

 

14일에 열리는 횡성예술제는 횡성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들어가면 시화 작품이 가운데에 있으며 그림전이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열리는 본 전시회는 횡성예총이 창립 이후

횡성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모두 함께 준비한 첫 번째 예술제이기 때문입니다.

 

 

작품 옆에는 작가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작품이 마음에 들게 되면 작가님을 확인하시고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관심 있게 살펴볼 수도 있겠습니다.

다양한 그림 종류가 있고 기법도 다 다르다 보니 조금 더 다채롭게 볼 수 있는 그림전이 되더라고요.

색감이나 그려진 방식을 유심히 보며 풍부한 감성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림과 시화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는 관람객.

그림과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감상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횡성에는 다양한 예술전과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일도 볼 것도 많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와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전시는 고향의 향기 나 옛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짧게 응축된 시에서 감동과 감성에 젖게 되는 건 의미 있는 일입니다.

오셔서 30여 개의 다양한 시를 천천히 둘러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게 됩니다.

12월 15일에 저녁 6시 30분에 음악공연이 열리는데요.

민요풍 가요와 클래식과 시 낭송 그리고 캐롤 메들리 등을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한파가 시작된 이 겨울에 따뜻한 공간에서 연말 분위기 물씬 느끼며

전시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내일 열리는 예술제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술제 및 문화행사가 있으니 블로그와 인스타를 확인해 보시며 소식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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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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