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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8대명품

작성자팔도여행|작성시간23.05.22|조회수43 목록 댓글 0

땀과 땅의 가치를 담은

횡성 8대명품

 

 

횡성한우

높은 일교차와 섬강 발원지의 깨끗한 물, 그리고 청정한 환경은 한우 사육의 최적지! 동쪽으로는 치악산(1,288m), 남쪽으로는 백운산(1,087m)을 중심으로 서북쪽은 남한강과 섬강이 감싸안고 흐르는 분지형 지형으로 전형적인 내륙기후의 특징이며, 한반도의 중심부로 연평균기온 11℃, 연평균최고기온 32℃, 연평균 최저기온-12℃로 기온차가 심하고 밤과 낮의 일교차가 뚜렷하다. 또한, 횡성한우는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과 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가열 후에도 부드러운 육질 및 풍부한 육즙을 보유한다.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 황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기도 하며 맛을 결정하는 글루타민산이 다량 함유되어 품질과 맛이 좋다.

 

횡성더덕

횡성더덕은 산더덕과 똑같은 더덕을 생산한다는 집념으로 재배에 성공한 전국 최고 품질의 더덕이다. 더덕은 자생하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 작물로 예로부터 산더덕으로 유명한 태기산 중턱의 청정한 지역에서 자연조건 그대로 재배하고 있다. 더덕은 재배환경에 따라 약효는 물론 맛과 향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는데, 예로부터 산더덕으로 유명한 횡성 더덕은 유기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알맞으며 물이 맑고 토심이 깊은 더덕재배의 최적지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산림청으로 부터 지리적 표시 등록을 받은 전국 최고의 더덕을 생산하고 있다.

 

안흥찐빵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 서울-강릉을 오가던 사람들이 중간지점이었던 안흥에서 쫄깃하고 달큰한 찐빵에 허기진 배를 채우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안흥찐빵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안흥찐빵은 다시 찌더라도 쫄깃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은은한 단맛으로 물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게 특징이다. 소박하지만 깊은 그 맛의 비밀은 안흥찐빵의 전통이 녹아든 그 세월이 아닐까싶다. 전통의 맛, 토속의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안흥찐빵은 막걸리로 발효하여 찰지고 고수한 맛이 뛰어난 우리 서민의 대표적 먹거리로 명성이 높다. 특유의 맛과 향이 깊으며 전통방식으로 제조되어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물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나게 한다.

 

횡성쌀어사진미

횡성이 자랑하는 어사진미는 강원도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횡성에서 농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자랐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2014년도에는 농협중앙회 전국 RPC브랜드 평가 1위를 수상하여 국내 최고의 쌀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횡성의 예 지명인 어사매에서 유래된 횡성 쌀 ‘어사진미’는 임금님께 진상할 만큼 진귀하고 맛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횡성사과

횡성군에서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경 추석 제수용품으로 널리 쓰이는 홍로가 수확되고 있으며, 10월 초순경을 전후해서 부사가 주로 수확되고 있는데, 횡성지역은 준고랭지 지역으로 일교차가 뚜렷하여 사과의 당도가 높고, 조직이 단단하여 아삭아삭한 식감이 우수한 특성이 있다.

 

횡성잡곡

횡성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잡곡류와 웰빙잡곡을 확대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식생활개선과 건강식에 맞는 다양한 잡곡류(참깨, 들깨, 흑임자, 팥, 차조, 수수, 찰옥수수, 콩, 서리태, 약콩, 흑찰벼, 찰벼)를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식생활 변화에 맞는 다양한 잡곡이 인기가 있다.

 

횡성토마토

횡성군 고랭지역인 안흥 둔내지역에서 재배되는 토마토는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일반토마토, 찰토마토, 방울토마토와 유럽종 토마토 등 다양하게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컬러푸드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작목으로 매년 8월 초 둔내지역에서 토마토 축제가 열리고 있다.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다. 토마토가 건강 식품으로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횡성절임배추

횡성군에서 생산된 배추는 고랭지 및 준고랭지의 큰 일교차로 인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쉽게 무르지 않아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고랭지 절임 배추로 담근 2~3년간 숙성시킨 김치(묵은지)도 아삭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출처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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