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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울, 국내·외 관광객 유치 협력

작성자팔도여행|작성시간23.06.23|조회수44 목록 댓글 0

횡성-서울, 국내·외 관광객 유치 협력

횡성문화관광재단·서울시관광협회 20일 업무협약

◇횡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김명기 군수)과 서울시관광협회(회장:양무승)가 20일 횡성문화관광재단 소공연장에서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활성화 등에 대한 업무협략을 체결했다.

 

 횡성이 서울과 손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상호 관광산업 활성화에 협력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서울시관광협회는 20일 양측 대표자와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문화관광재단 소공연장에서 상호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무승 서울시 관광협회 회장과 국·내외 여행업위원장, 관광호텔업 위원장도 함께 참석했다.

 

협약은 횡성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과 국내·외 홍보 활동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업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횡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8대 명품 등을 수도권에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횡성군 명품 관광자원이 수도권에 더 많이 알려져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횡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재성 횡성관광문화재단 대표는 “자가용 차량이나 KTX 등을 이용해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횡성의 천혜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고, 홍보해 최대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장은 “재단과 협회가 두 지역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은 것은 앞으로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명기 군수는 “수도권에 인접한 횡성군이 서울시관광협회와 협력해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면 대도시와 전원지역의 각자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며 “실속있는 협력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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