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양지마을길 20 (명호면)
- 연락처(예약안내) : 054-672-2339, 054-672-1007, 010-9257-6842
- 이메일주소 : kshsunzu@hanmail.net
- 홈페이지 : www.sunzu.co.kr
- 유형 : 한옥민박/펜션
- 객실수 : 7실
- 입실 : 15:00
- 퇴실 : 10:00
- 조식 : 불가
- 주차시설 : 근처 명호 중학교 주차장 10대
- 장애인 편의시설 : 불가
- 신용카드여부 : 불가
- 외국어 안내 : 가능 (영어, 일어, 중국어)
- 온라인 예약 :
술 빚는 큰 기와집
해헌고택(海軒古宅)
경남 봉화에 자리한 해헌고택은 대대로 '봉화선주'라는 명주를 빚어오며 전통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고택에서 자연을 벗 삼아 가시오가피의 깊은 향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흥취는 배가 된다.
200여 년을 지켜온 큰 기와집
해헌고택은 ‘큰 기와집’이라는 별칭에 맞게 93칸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는 마을을 휘감아 도는 운곡천이, 뒤로는 청량산의 수려한 산세가 있는 명당에 터를 잡고 있다. 해헌고택은 1884년 구한말 고을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인 경주 동헌(東軒)의 모습과 같다. 경주 군수가 은퇴하고 살 집을 경주 동헌 그대로 지은 것인데 동헌과 똑같이 행랑채, 사랑채, 안채와 동서채를 갖춘 전통 한옥 모습 그대로다. 이후 화재로 손실된 고택을 현재 주인의 고조부인 해헌 김석규 선생이 1927년 중수했다.
일제강점기에 해헌공의 주관으로 지식인들의 시 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리기도 했다. 또한 수많은 시인에게 사랑방을 내어주기도 했다. 현재는 고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변모해 민박할 수 있는 6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각 방에는 욕조가 딸린 화장실, 에어컨, 난방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명주, 봉화선주
고택 체험을 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해헌고택의 명물인 봉화선주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봉화선주는 주인의 고조부인 해헌공의 비망록에 쓰여 있는 전통 제조 방법으로 빚고 있다. 장인정신이 배어 있는 봉화선주는 가시오가피를 주재료로 솔잎과 계피, 꿀 등을 넣어 증류하는 전통주로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등 고문헌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술이기도 하다. 지식인들의 사랑방에는 언제나 이 봉화선주가 함께했는데, 좋은 술을 마시며 떠오르는 시상을 담아 완성도 높은 시를 짓곤 했다. 봉화선주는 판매도 하고 있으며 직접 봉화선주를 빚어 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돼 있다.
사계절 자연을 담아 여유로운 곳
해헌고택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그대로를 담고 있다. 안채 창을 열면 고택 뒤의 태백산 자락과 멋스럽게 서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대청마루가 있어 많은 이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기에 좋다. 주변 경관도 멋지다. 봄이면 남산의 진달래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황우산의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맑은 자연 속에 있는 해헌고택은 큰 기와집의 넉넉한 품속에서 봉화선주 한잔 기울이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해헌고택(海軒古宅)
경남 봉화에 자리한 해헌고택은 대대로 '봉화선주'라는 명주를 빚어오며 전통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고택에서 자연을 벗 삼아 가시오가피의 깊은 향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흥취는 배가 된다.
200여 년을 지켜온 큰 기와집
해헌고택은 ‘큰 기와집’이라는 별칭에 맞게 93칸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는 마을을 휘감아 도는 운곡천이, 뒤로는 청량산의 수려한 산세가 있는 명당에 터를 잡고 있다. 해헌고택은 1884년 구한말 고을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인 경주 동헌(東軒)의 모습과 같다. 경주 군수가 은퇴하고 살 집을 경주 동헌 그대로 지은 것인데 동헌과 똑같이 행랑채, 사랑채, 안채와 동서채를 갖춘 전통 한옥 모습 그대로다. 이후 화재로 손실된 고택을 현재 주인의 고조부인 해헌 김석규 선생이 1927년 중수했다.
일제강점기에 해헌공의 주관으로 지식인들의 시 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리기도 했다. 또한 수많은 시인에게 사랑방을 내어주기도 했다. 현재는 고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변모해 민박할 수 있는 6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각 방에는 욕조가 딸린 화장실, 에어컨, 난방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명주, 봉화선주
고택 체험을 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해헌고택의 명물인 봉화선주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봉화선주는 주인의 고조부인 해헌공의 비망록에 쓰여 있는 전통 제조 방법으로 빚고 있다. 장인정신이 배어 있는 봉화선주는 가시오가피를 주재료로 솔잎과 계피, 꿀 등을 넣어 증류하는 전통주로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등 고문헌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술이기도 하다. 지식인들의 사랑방에는 언제나 이 봉화선주가 함께했는데, 좋은 술을 마시며 떠오르는 시상을 담아 완성도 높은 시를 짓곤 했다. 봉화선주는 판매도 하고 있으며 직접 봉화선주를 빚어 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돼 있다.
사계절 자연을 담아 여유로운 곳
해헌고택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그대로를 담고 있다. 안채 창을 열면 고택 뒤의 태백산 자락과 멋스럽게 서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대청마루가 있어 많은 이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기에 좋다. 주변 경관도 멋지다. 봄이면 남산의 진달래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황우산의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맑은 자연 속에 있는 해헌고택은 큰 기와집의 넉넉한 품속에서 봉화선주 한잔 기울이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요금(1박 기준) | ||||
|---|---|---|---|---|
| 면적(m²)/객실수 | 수용인원 기준/최대 | 비수기 | 일반 | 성수기 |
| 8.4 m²/ 1 실 | 2 명/ 2 명 | 주중 : 50,000원 주말 : 50,000원 | 주중 : 50,000원 주말 : 50,000원 | 주중 : 50,000원 주말 : 50,000원 |
| 객실 편의시설 | ||||
| 객실 소개 | ※ 객실내 기타 편의시설 - 옷장 및 옷걸이 | |||
* 객실정보는 수시로 변경되어 공사가 제공하는 정보와 다를 수 있사오니, 이용 전 해당 한옥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환불 불가
* 환불규정은 수시로 변경되어 공사가 제공하는 정보와 다를 수 있사오니, 이용 전 해당 한옥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술빚기 / 농촌체험 / 투호 / 붓글씨쓰기
* 체험실행 유무와 가격은 월별과 계절에 다르므로 사전에 문의 요망
* 체험실행 유무와 가격은 월별과 계절에 다르므로 사전에 문의 요망
- 길안내 :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만종분기점) → 소백로 → 죽령로 → 신재로 → 서천교사거리(봉화,경찰서방면) → 선비로 → 금봉교차로 → 도천삼거리 → 청량로 → 양지마을길
- 지역간 : 동서울종합터미널 → 봉화공용버스정류장
- 지역내 : 봉화공용버스정류장 → 봉화 재산방면 농어촌버스 승차 → 도천리(갈래)정류소 하차 → 도보 12분 이내
- 픽업여부 : 불가
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농가주택 .시골집 수리하기.전원주택,통나무 주택,목조주택,주말주택,컨테이너 하우스, 아동식주택.세컨드 하우스.황토주택,
귀농,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것이 산골 전원주택 이야기에 다 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