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를 찍고 처음 입구에 들어설 때만 하여도 너무 산골 깊이 온 것 같은 불안함이 있었지만
형부의 횡성 토박이 지인분 추천이기에
믿고 가보았어요
일찍 도착하여 펜션과 함께 운영되는 식당에 점심으로 백숙 예약을 미리 해두어
도착함과 동시에 출출함을 먼저 달래고
산책을 하였어요
산속이라 쌀쌀하였지만
돌다 보니
[출처] 횡성 다래골 산방의 하산정 - 한적하여 힐링되는 황토방|작성자 만년주부의 끄쩍끄쩍
아이들도 적응하여 옷이 가벼워졌답니다
흐르는 물을 다리로 연결하여 양쪽 물길 따라 숙소가 있었지만
거리가 있어서 이용의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자꾸만 다리 위에서
서투른 사진이라도 찍고 싶은 충동에
셔터질 하였답니다
우리가 묵은 횡성 다래골 산방의 하산정 외관이랍니다
옆으로 앞으로도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였으며 최대 8인이 이용 가능한 독채였답니다
방과 거실 겸 주방이다 보니
친하지 않으면 살짝 불편할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독채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개별 공간과 앞 공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떠나 남들 의식 않고 편하게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출처] 횡성 다래골 산방의 하산정 - 한적하여 힐링되는 황토방 작성자 만년주부의 끄쩍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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