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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펜션

정성과 편리함이 만든 완벽한 쉼, 이리루

작성자팔도유람|작성시간23.02.22|조회수42 목록 댓글 0

운유루(누마루)

전통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호텔 편암함, 장점만을 모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호스트가 다년간의 여행을 통해 머물고 싶은 공간을 직접 만든, ‘이리루’는 프라이빗 한옥스테이입니다. 

마당

웰컴드링크

한옥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요즘 여행객들의 기대를 적극적으로 인테리어에 수용하여 건축자재, 시설, 리워드 음료까지 호스트의 손길이 모든 곳에 깃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정성 어린 환대가 합쳐져, 진정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얻는 하룻밤이 완성됩니다.

운유루(객실)

누마루

이리루에는 ‘운유루’, ‘하심채’ 두 객실이 있습니다. ‘구름과 함께 노니는 마루’라는 뜻의 운유루는 방과 누마루(다락처럼 한층 높게 만든 마루),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안으로 들어서면 높은 천장, 푸릇한 전망의 창이 눈에 들어옵니다. 좌측엔 누마루가 있는데, 세 면이 모두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두 열면 순식간에 야외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편백향 가득한 히노끼탕에서의 시간은 심신의 치유를 선사합니다.

하심채(툇마루)

하심채(거실)

하심채는 침실과 거실, 부엌, 욕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곧게 뻗은 서까래와 큼직한 창이 보이는데, 답답한 마음이 저절로 풀립니다. 그리고 쪽문으로 이어지는 툇마루는 아담한 뒷마당과 이어지는데, 사색할 시간을 갖기 좋은 공간입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욕실과 주방도 있어 온전히 대접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심채(욕실)

다이닝룸

지하 ‘노닐마루’에서는 조식 이용과 영화 관람이 가능한 공용공간입니다. 다이닝룸은 구조상 운유루의 누마루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데, 천장을 통해 두 공간이 연결된 연출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심채(창)

‘품격 있는 한옥 스테이’ 이리루,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호스트의 정성 어린 서비스를 받으며 온전히 쉬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낸 하루는 잊기 힘들 겁니다. 정성 어린 마음이 모여 진정한 쉼을 완성 시켜 주는 공간, ‘이리루’에서 전통 한옥과 호텔급 서비스를 누리길 바랍니다.

 

여행정보

[기본정보]

*주소_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50길 11-44

*연락_0507-1414-7672

*홈페이지_https://blog.naver.com/iriru2017

*입실시간_15:00 / 퇴실시간_11:00

*조식&웰컴드링크 제공

 

[객실정보]

*운유루 (400,000원_2인 기준 / 최대 2인)

*하심채 (600,000원_4인 기준 / 최대 6인)

 

[프로그램]

*한복‧다도체험(2인)/와인(1병) 중 택1

 

[주의사항]

*주차 가능, 객실 내 취사 불가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전 구역 금연 구역

*과도한 음주는 금지

*인원 추가 시 1인 기준 100,000원 추가

 

글, 사진 | 김은진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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