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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펜션

고생한 나를 위한 무념무상 촌캉스

작성자팔도유람|작성시간23.03.03|조회수43 목록 댓글 0

고생한 나를 위한 무념무상 촌캉스

아궁이, 몸빼바지, 소박한 한끼!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았던 나를 위한 선물로 촌캉스 떠나자.

 

영월 산골초가펜션

강원도 영월 삼방산이 병풍처럼 휘감고 있는 산 아래, 골짜기 속 마지막 집.  
재래식 부엌에서 가마솥과 아궁이가 준비되어 있고 초가집 근처에서 나뭇가지를 주워와 밥을 하고 불때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 맛있는 시골 반찬도 맛볼 수 있어 건강하게 먹고 즐길 수 있는 촌캉스로 추천!
 

지리산 여여재

남원 지리산 가까이에 자리한 한옥 민박. 한옥 목수인 주인이 직접 짓고 리모델링해서 전통 한옥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햇볕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마당에 앉아 멀리 펼쳐진 지리산 자락을 보고 있으면 시
간 가는 줄 모른다.  
 

부여 수리재

 

부여에 자리한 수리재는 흙으로 지은 숙소와 찻집을 운영한다. 마당에는 동물 친구들도 자유롭게 다니며 함께 사는 공간이라 더욱 아기자기한 시골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수리재에는 다례 체험, 막걸리빚기, 빵굽기 같은 체험도 신청하면 해볼 수 있고 부여둘레길, 가림성 같은 가볼 곳도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다.  
 

경상북도 영천 유상리 외할머니집

실제로 호스트가 어릴 때 머물렀던 외할머니 댁을 다듬어 정겨운 숙소로 만든 유상리 외할머니집. 독채로만 이뤄져 프라이빗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마루에 편하게 앉아 식사도 하고 마당에 마련된 화덕에서 불멍도 하면서 우리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출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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