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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펜션

[한옥스테이] 이오당

작성자팔도여행|작성시간23.05.26|조회수36 목록 댓글 0

 

  • 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43 (교동)
  • 연락처(예약안내) : 010-5407-8640
  • 이메일주소 : littlecandle99@gmail.com
  • 홈페이지 : www.eodang.co.kr/

 

  • 유형 : 한옥민박/펜션
  • 객실수 : 1실
  • 입실 : 14:00
  • 퇴실 : 11:00
  • 조식 : 불가능
  • 주차시설 : 공영 주차장 이용
  • 장애인 편의시설 : 없음
  • 신용카드여부 : 가능
  • 외국어 안내 : 가능(영어)


    아름답고 넓은 정원이 돋보이는 한옥

    전주 한옥마을은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수백 채의 한옥이 모여 있는 매력적인 마을이다. 골목마다 이어지는 한옥과 상점을 구경하다가 오목대와 전주향교의 중간 지점인 오목대길을 거닐다 보면 먹색 간판에 하얀 글씨로 이오당이라고 쓰여 있는 간판을 만난다. 이곳 대문으로 들어서면 다른 한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드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이 넓은 정원을 품고 네 채의 한옥이 자리해 있는데 그중 한 채가 이오당이고, 별당아씨채라고도 부른다. 이처럼 네 채의 한옥을 합쳐서 한 울타리 안에 구성했기에 이처럼 넓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었다. 정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못이다. 연못 옆에는 오래된 향나무와 소나무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고 크고 작은 분재들이 주위를 둘러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모과나무와 석류나무, 향나무, 온갖 꽃나무들과 고목들이 마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손님들은 이 안에서 마당 한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정원과 한옥을 감상하거나, 거닐며 구석구석 조경을 보느라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밤이 되면 정원에 조명이 켜져서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외관과 내부가 아기자기 예쁜 독채 한옥

    이오당은 독채로 빌려주는 한옥이다. 2013년쯤에 지은 한옥으로, 이곳에 모여 있는 한옥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게 예쁜 외관을 자랑한다. 3대째 한옥을 짓고 있는 장인이 아씨방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도록 신경 써서 지은 한옥이라 외관뿐 아니라 내부도 예쁘다고 칭찬하는 손님들이 많다. 작은 ㄱ자형 한옥인데, 작은 몸채에 비해 유독 지붕이 크고 기와 곡선이 아름답다. 방 안은 미닫이문으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방이 2개인 셈이다. 방 안에 있는 커다란 창으로 정원이 한폭의 그림처럼 내다보인다. 하얀 광목 커튼을 창에 드리웠고 멋스러운 고가구와 아기자기한 전통 소품으로 소소하게 꾸몄다. 내부에 화장실과 TV, 냉장고, 에어컨, 세면도구 등을 마련해 두었다. 또한,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다른 곳과 달리 한옥 후문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한옥마을을 넘어 벽화마을까지 둘러보기 좋은 위치

    이오당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서도 특히 오목대와 이목대 사이에 자리해 있다. 덕분에 풍수지리학적으로 기운이 좋다고 칭찬하는 손님도 있다고 한다.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전주천과 6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주향교가 가까이에 있다. 또한 골목마다 낭만적인 벽화가 가득하고 다양한 테마의 가게들이 숨어있는 자만벽화마을도 걸어서 10분 남짓 거리에 있기 때문에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 이곳저곳 두루 관광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한 셈이다. 한옥 안 정원을 마음껏 즐기고 느지막이 걸어 나와 한옥마을뿐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벽화마을까지 둘러보길 추천한다.

요금(1박 기준)면적(m²)/ 객실수 수용인원기준 /최대비수기 일반성수기

30 m²/ 2 실2 명/ 10 명주중 : 180,000원
주말 : 260,000원
주중 : 180,000원
주말 : 260,000원
주중 : 180,000원
주말 : 260,000원
    * 요금은 별도문의
  • 출처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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