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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펜션

자연과 어우러진 아늑한 풍경의 국내 감성숙소 BEST 5

작성자인연|작성시간24.03.29|조회수72 목록 댓글 0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외관 풍경 / 사진=Film_ryu 인스타그램

해외에서는 숲속에 오두막을 세우고 별장처럼 쓰고는 합니다. 낮에는 천혜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땅 위로 쏟아 내릴 듯한 은하수가 보이는 자연 속 숙소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도심 속에서 뚝 떨어져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동화 속에 들어온 듯 몽환적인 분위기와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오두막 숙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더스테이힐링파크

더스테이힐링파크 풍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268번길 157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0507-1485-3800

◆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더스테이힐링파크는 숲속에 위치한 아지트 느낌의 오두막입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양식 건축물,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숙소입니다. 객실 내에서 취사나 조리는 안 되지만 실내와 야외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로 마련된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페이자 갤러리로 사용되는 <나인 블럭>에서 체크인을 하면되고, 커피나 디저트를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시면 됩니다.

 

2. 세모집 오두막

세모집 오두막 외관 / 사진=에어비앤비

◆ 울산 울주군 덕현4길 42-8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핀란드식 건식사우나 설치

◆ 산속에 위치한 감성 숙소

세모집 오두막은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가 마련된 곳으로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오두막 숙소입니다.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마트와 편의점이 있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 창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실 유리 통창 앞에는 넓은 데크와 의자가 있어 함께 방문한 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가 좋습니다. 벽과 바닥 전체가 통나무로 된 곳이라 은은한 나무 향을 느낄 수 있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아늑한 삼각형 다락방에서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3. 트리하우스

트리하우스 풍경 / 사진=travelmenu1 인스타그램

◆ 경기 평택시 진위면 삼봉로 442-15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031-663-9900

트리하우스는 국내 속 동남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감성 숙소입니다. 비버튼 독채 외 피크닉용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영장은 한집당 1시간 30분 단위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고 10월 중순부터 3월까지 따뜻한 온수 수영장을 운영해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물놀이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넓은 창과 굴뚝, 원목 가구가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4. 숲속의오두막 펜션

숲속의오두막 펜션 외관 / 사진=인스타그램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175번길 142-36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010-5477-8179

숲속의오두막 펜션은 해발고도 400m 숲속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있는 식자재마트에서 음식 재료를 구매해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울창한 숲속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과 동떨어진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고요한 세상에 오로지 나만 남은 듯한 적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감성적인 노란빛 조명과 아늑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는 오랫동안 드나든 아지트에 방문한 것처럼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5.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내부 / 사진=인스타그램

◆ 전북 김제시 만경읍 대동1길 49-5

◆ 체크인 PM 19:00 - 체크아웃 AM 10:00

◆ 0507-1370-7744

◆ 카페·숙소 함께 운영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는 동화 속 마을 같은 독특한 분위기가 흐르는 곳입니다. 카페 겸 숙소로도 운영되어 편안하게 쉬다가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명칭처럼 일본인 미즈노씨가 직접 하나하나 지은 목조건물로 겨울에는 하얀 설경이 펼쳐지고, 생명의 싹이 움트는 봄여름에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떠올리게 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오두막 숙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당장이라도 토토로가 튀어나올 것 같은 오두막, 독특한 삼각형 오두막, 유럽 시골 별장 같은 오두막 등 다양한 곳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쌓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여행을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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