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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이야기

누운 집 형상 경사 창호 하늘을 마주하는 집

작성자안초공|작성시간23.02.27|조회수128 목록 댓글 0

주택의 형상이 마치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듯한 그런 모양새에 서서 마주하면 자연스레 올려다 보아지는 하늘을 향해 기울어진 창호가 하늘과 마주하게 한다.

독특한 형상인지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던터에 예전 올려두었던 자료는 저품질 해결이라는 미명아래 자삭이 되어 다시금 올려두게 된다.

누워 하늘을 보는 집은 아니다. 집 자체가 누운 집 형상이고 서서 바라보면 경사 창호로 하늘을 마주하는 집이 된다.

 

​긴 협소형 주택 뷰 이다. 입구가 주차장과 함께 놓여져 있다. 주차장 지붕에도 하늘창이 뻥 열려 있다.

​와상 처럼 마치 누워 있는듯한 집 형상이다. 누워 있어도 하늘창이 4개이고 중정이 있으며 위에 처럼 옥상이 구성되어져 있다.

​곳곳 하늘창이 열려 마주 바라만 보아도 보이는 하늘 이다.​

 

​중정도 담아 내었다. 협소주택에 중정은 긴 주택의 특성상 중심부가 어두울 수 있는데 이처럼 공간 모든곳을 환하게 만들어주고 통기도 이루어 지게 하여 협소주택의 긴 길이에 따른 부족함을 장점으로 풀어 낸다.

​저 멀리 보이는 해변가 모래사장과 바다 그리고 그 위 굳이.. 굳이 하늘...^^

와택이라 해야하나.. 마치 누운듯한 누운 집 형상 경사 창호 하늘을 마주하는 집 담아 내다.

​Source caramel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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