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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이야기

비대칭 모임지붕 걸쳐 짓는 박스주택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6.07|조회수127 목록 댓글 0

특이하게도 경사 기울기가 다르게 비대칭으로 구성한 넓은 쪽 지붕 한켠에 박스주택을 걸쳐 놓은듯한 형태가 마치 어부바 한듯하여 나름 붙여본 헤드라인 이다.

독특한 구성미가 여는 집들과 확연히 달라 그 존재미의 부각은 완전 비교 우위임을 이미지상에서 조차 알 수 있다.

하여 비대칭 모임지붕 한켠 걸쳐 짓는 박스주택 어부바 형태미 뿜뿜으로 소개 드려 본다.

​발상 자체가 특이하나 일단 대단히 실용적이긴 하다.

그러고 보면 1층 따로 2층 따로 라는 말이 나올법한 그런 집짓기 구성이다.

​1층은 이 자체로 천장 고 가 높은 피라미드 형태의 모임지붕 구성미로 이미 이 자체로도 독특한 형상이라 할 수 있겠다.

​넓은 지붕 집 으로 비대칭 구성되어진 피라미드 지붕 구성의 넓은 면 허리측 한켠에 외쪽지붕 형태로 조성된 박스주택을 걸쳐 놓은것이 등에 업은 모양새다.

하여 그냥 이해하기 쉽게 어부바 형상의 집짓기 라고 하여 보았다.

​허리춤에 걸친 박스주택 뷰 위주로 살펴본 형태미가 이처럼 박스주택의 존재감 마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이다.​

​피라미드 형태의 내부 공간 구성과 더불어 언급한 걸쳐 놓은 박스주택 공간 구성 뷰가 우드 마감으로 노출되어져 있다.

​이처럼 정사각 1층 공간 한켠 위로 2층 공간 진입 구성되어져 있다.

 

​2층 구성도 그렇지만 천정을 보니 이집의 높이가 정말 하늘을 찌를듯 하다 하지 않겠는가.

피라미드 방식 노출 천장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 같은 1층 구성과 2층 진입 계단 그리고 2층 공간의 일부가 엿보인다.​

​1층 분할된 공간 구성 뷰 이다.

​2층 박스주택 내부 공간 뷰 이다.

​2층에서 바라본 아래 1층 전경이다.

​2층 난간을 접어 선반형 데스크 형태로 구성하여 놓았다.​

​건축 초기 목구조 구성으로 어부바 형태로 일체화 시켜 풀어낸 집짓기 이다.

​건축주에 과감한 선택이 이러한 독특한 집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하였다.

건축가의 재량만으로 할 수 있는것은 별로 없다.

이처럼 건축가와 건축주의 의기투합이 이러한 결과치를 만들게 되는데, 일본에서는 많은 건축주들이 건축가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상당 부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이를 적극 반영하여 고심하는 건축가들의 흔적을 왕왕 찾아 볼 수 있었다.

평 입면 구성 플랜 뷰 이다.

피라미드 형태미를 띠고 있기에 표현하는 높이에 의거하여 박스 블럭의 존재감이 다르게 다가 선다.

이것은 건축적 뷰 에서도 확연히 살펴 볼 수 있었다.

​집짓기 전 모형도 인지는 확연치 않지만 이 주택을 한눈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싶어 위 이미지는 타 사이트에서 담아 왔다.

비대칭 모임지붕 한켠 걸쳐 짓는 독특한 조합 구성미의 박스주택 형상을 어부바 형태미 뿜뿜 이라고 표현하여 보았다.

이번 주택을 주변 주택과 비교하여 살펴보시면 이 주택의 존재감이 과시 남다름을 알 수 있기는 하겠다.

또한 박스주택의 실용성은 지붕에 돌출시키는 도머창 이라는 일부의 기능을 타파하여 새롭게 재구성한 자체의 공간미로 이끌어 내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부분 이라고 본다.

이런 주택 또 남다르고 우리도 이들처럼 누군가에 의거해 이러한 다양한 개성감 있는 주택들이 즐비하여 보면 좋겠다.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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