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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염전

작성자송죽.|작성시간13.06.28|조회수166 목록 댓글 4

천일염 구입을 위해서 염전으로 유람을 했습니다.

염전을 찾는 곳  마다 자신이 땀 흘러 얻은 소금이 최고의

천일염 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죽염을 만들려면 우선 좋은 천일염을 구입해야 합니다.

천일염에는 같은 소금인줄 알지만 계절에 따라서 약간의 맛과 입자의 크기가 다런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입자가 굵은 천일염을 선호합니다.

 

 

 

 

 

 

 

 

 염도를 높이고 본 밭으로 가기전 대기상태 입니다.

 

 수로 입니다.

 

 

 

                               바다호수 입니다. 이 물로 소금을 얻습니다.

 

  이 곳에서 소금의 결정이 이루어 집니다.

바닥은 타이루 입니다.

예전에는 모두가 갯벌을 평평하게 다져서 소금을 얻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대부분 타일을 깔았습니다.

 

요즘은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황토소금이 좋다고 좀더 비싸게 팔리지요.

알고보면 황토속에 미네랄이 좋다고 하는데 .....깨끗함은 타일 소금이 좋습니다.

 

갯벌에도 좋은 미네랄이 많지요.

 

 

 소금결정이 뚜렷합니다.

 

 

 선홍색은 나무제 나물로 맛이 괜찮습니다.

푸런색은 함초 입니다.

 

 

 

소금은 구입 못하고 함초, 나무제 나물만 잔뜩 뜯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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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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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노을빛 | 작성시간 13.07.01 잘보고 갑니다 감사 ^^
  • 답댓글 작성자송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1 노을빛님 방가워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소서.
  • 작성자덕이 | 작성시간 13.07.04 어려을때 뛰어다니던 염전이 지금 보니 정감이 가네요, 함초도 말려서 소금대신 쓰고
    나무재는 뜯어서 데치면 맛있는 반찬이 되었었지요
  • 답댓글 작성자송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5 덕이님의 추억이 살아나구요.^^
    늘 좋은 추억을 그리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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