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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치마 입고 수영장에, 정자에서 저녁식사

작성자안파견 환국|작성시간14.08.10|조회수220 목록 댓글 0

원피스치마 입고 수영장에, 정자에서 저녁식사

3, 4부 연속

 

원피스치마 입고 수영장에

 

오늘도 학원 끝나고 오다가 동네 입구 풀장에 들려서

 

 

 

사촌언니가 입던 옷인데, 언니가 줬다고 언니 냄새난다고 좋아하지요. 섬유유연제가

같은 걸 쓰나봐요 ㅎㅎㅎ

저리 입고 나대니, 며 칠 뒤 헤어져서 결국 버렸지요.

 

2014.07.24.3부

 

대안 중학교에서 정자에서

옷갈아 입고, 아랫동네 간디 중에 내려 갔어요. 기숙학교인데, 방학중이라 언니들이

없군요. 아는 언니들과 함게 먹는다고 내려갔는데요. ㅎㅎ

 

 

 

 

 

고소하게 익을 때가지 기다리지 못한 성주공주가 돌아다닙니다.

공부보다는 축제가 아주 많은 대안학교인데, 검정고시를 봐야지요.

 

2014.07.24.4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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