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 사진방

뜨는 토마토와 가라앉는 토마토

작성자안파견 환국|작성시간14.08.17|조회수83 목록 댓글 2

뜨는 토마토와 가라앉는 토마토

학교방학, 학원까지 며칠간 방학, 심심해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싶답니다.

 

장마도 비 하나 안오고, 태풍도 비켜만 가고, 습하고 덥기만 합니다.

 

 

 

 

 

 

 

 

 

 

 

깊은 암반수 너무 춥지요. 이제 앉아서 뭐가 놀이감 있나 두리번 거리지요.

 

 

텃밭에 씨 날라 가서 난 메밀꽃을 꺾었습니다.

 

 

 

이 쁜 짓 하라면 반대로 요런 짓도 해 줍니다 ㅎㅎㅎ

 

 

텃밭에서 따 온 토마토, 토마토를 안 먹으니, 그저 놀잇감입니다.

 

 

 

 

 

 

아바가 다 먹는다고, 먹는 시늉하니, 하나 입에 물고는 그냥 놀아요. ㅎㅎ

 

 

 

찰이는 뜨고, 방울이는 가라 앉네요.

 

그릇에 담으니 자꾸만 넘어져 가라앉는대서, 스틸로박스 뚜껑 하나 주고는 놀라고 하

고 일하다보니, 스티롤박스 하얀 가루 나온다고 재밌다고 박박 긁어 놨더군요 ㅎㅎ

 

2014.07.30.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원철 | 작성시간 14.08.18 이쁘고 귀엽네요.
  • 답댓글 작성자안파견 환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18 네, 건강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