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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루는 내 그리움을

작성자(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카페|작성시간23.08.14|조회수57 목록 댓글 0

어느 날 하루는 내 그리움을

한때는 바라만 보아도
좋을 그대를 사랑했었어요

어느날 하루는 바다에 나가
그대 이름 크게 부르며
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먼 수평선 저 너머엔
그대가 있을것 같기에
오늘도 희망의 마음으로
바다를 그리며 그대를 생각합니다.


그대 모습속에 아직은
촉촉한 사랑이 베어 있는
이젠 가물 가물 하지만

바다같이 넓은 사랑의 마음을 지닌 그대를
오늘도 하염없이 그리워 하노라니
소리없는 눈물만 흘릴 뿐 입니다.

언제 쯤이면 그댈 볼수 있을지
난 오늘도 이렇게 그대를 기다리며
어느날 하루는
바다에 나가 내 그리움을
토해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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