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눈뜨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그대는
하루를 꿈꾸게 하는
아침입니다.
좋은글을 시를 써서
잠자는 내머리 맡에 두고 가신
그대 사랑에
하루를 웃을 수 있는 기쁨을 주는
당신은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사랑 언제까지나 떠나지 않을
그대는 눈부신 햇살입니다
미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못 들어 뒤척일 때
삶은 그리움의 연속이라며
살며시 토닥여 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끝없이 사랑만 하자며
다가서는 그대는
내 고운 사람
그대 있어 진정 나는 행복합니다.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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