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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작성자현영길작가|작성시간24.07.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소중한 사람 / 玄房 현영길 숨 막히는 순간 숨어 어둠 밤 내리면 예쁜 꽃잠 청하고 긴장 풀리면 잠 청한다. 환 미소 밝은 날 오면 일터 향하는 발길 시작 노트: 하루 일가 시작 일터로 나가시는 아버지 발길 저녁 되면 멀리서 휘청이던 옛 발걸음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구나! 가족 사랑하시던 소중한 새벽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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