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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그리워지는 노년의 사랑

작성자(인제) 하늘내린 귀농귀촌 카페|작성시간24.09.03|조회수90 목록 댓글 0

한번 쯤 그리워지는 노년의 사랑

 

노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노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 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노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면 아...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노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노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 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노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 돌아 봤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 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노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노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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