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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소년 이래도 되는 건지

작성자강릉 전찬수|작성시간15.12.31|조회수57 목록 댓글 0



  


늙은 소년 세월 안에 숨바꼭질 오늘도 느낌이 있어 바다가 그립고 기다림 없는 세월 빈손으로 갈 늙은 소년 생각이 있어 보고 싶은 바다 어느새 가슴 한곳에 바다가 있습니다. 늙은 소년 속에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다가 내 안에 숨 쉬고 있어 참으로 놀라운 일인걸 미소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에 바다 애착을 놓아주지 못하니 늙은 소년 얼굴 남몰래 주름 잡혔네 바다를 밀어내려는 넘치는 마음 늙은 소년의 자아가 어느샌가 바다를 품으니 마음이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도 생각 속에 있는 참 좋은 걸 바다는 알까? 뒤뚱거리며 방파제 걷는 늙은 소년 하늘 부름 떠나기 전에 바다 사랑으로 온기 채워주니 지난 세월 남아 있는 흔적 사랑으로 가슴을 적시며 바다 곁으로 걸어갑니다 늙은 소년 이래도 되는 건지 한편 두렵기도 하고 마음의 죄를 지은 늙은 소년인데 내세에서도 사랑의 고통 받나니 무심코 지나쳐 버릴 인연이 아닌가 했던 곳이 바다를 그립니다 바다를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으며 바다를 생각할 마음도 파도를 볼 때 즐거움이 짧지만 괴로움은 천 년 같이 길으니 늙은 소년 속에 나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바다가 있어 행복합니다. 전찬수 jcs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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