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인 금정산은 태백산맥이 남으로 뻗어 한반도 동남단 바닷가에 이르러 솟은 명산이다.
부산광역시 북부에 자리 잡은 금정산은 화명동, 금곡동, 구서동, 남산동, 양산, 동래, 온천장, 사직동, 온천동뿐만 아니라 양산시와도 경계를 이룬다. 산의 높이는 높지 않지만 정상 부근의 기암괴석과 금정산성, 고찰 등 명산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큰 규모를 자랑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단풍의 계절 가을이 되면 각종 모임이나 단체 혹은 가족 단위 등산객들이 인산 인해를 이루는데 각자 정해진 코스에 따라 삼삼오오 모여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이들은 등산 이후 통과의례처럼 주변 식도락 맛집들을 찾아 나선다. 그 중 금정산은 닭백숙, 오립개숙, 흑염소구이, 파전, 막걸리 등 여러 명이 모여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다량 분포돼 있다.
특히 금정산성 맛집으로 입소문 난 ‘무심정’의 경우 파워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매체에서도 소개된 향토음식과 약선 요리 맛집이다. 사찰처럼 웅장하고 전통미 넘치는 모습의 건물이 많은 금정산성 먹거리 촌에 무심정 역시 고즈넉한 외관을 자랑하며 손님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
무심정은 나무로 된 전통적인 멋을 지닌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는 대표 메뉴인 한정식 코스요리와 오리백숙 등의 보양식과 조화를 이루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손님들의 마음까지 저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심정은 한정식 세트로 코스에 따라 새우칠리, 두부 보쌈, 생표고탕수육, 흑염소숯불구이, 오리숯불고기, 더덕구이, 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인 요리 외에도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 역시 주인장의 정성을 가득 더해 푸짐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제공되는 모든 음식들은 간이 세지 않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잡내를 제거해 깊은 맛을 낸다. 특히 오리숯불구이와 흑염소숯불구이는 은은한 숯향으로 구워내 불맛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몸에 좋은 갖가지 재료를 넣어 오랜 시간 끓인 한방 백숙은 담백한 국물과 비리지 않음을 자랑하며 마지막에는 죽까지 제공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무심정은 금정산 자락 텃밭에서 직접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야채 및 채소류들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장독에 직접 담궈 사용하는 간장, 된장, 고추장을 포함한 다양한 장아찌들 역시 모든 음식의 간을 맞췄기 때문에 건강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무심정 관계자는 “사실상 음식은 얼마나 어떤 정성이 들어 있는지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 만큼 인공의 맛 없이 엄선된 재료와 손 맛을 더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무심정은 주변에 화명수목원, 화명생태공원, 장미원 등 관광지들과의 접근성 역시 높아 가족 외식, 데이트 코스로 활용할 수 있으니 금정산의 훌륭한 경관과 함께 무심정을 방문해 가을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심정은 평일 점심 특선으로 연잎밥과 21가지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주인장이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온 찹쌀을 밤콩, 양대콩, 밤, 은행, 검은 쌀, 연잎 씨 등과 연잎에 고이 싸서 직접 쪄낸 연잎밥은 정갈한 음식으로 부산 상견례 메뉴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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