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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맛이야기 계룡시] 한방백숙

작성자오일장|작성시간18.01.02|조회수84 목록 댓글 0

     한방백숙

한방백숙
조선왕조를 창건한 이성계는 옛 고려의 지배계층들과 단절하고자 새로운 도읍지를 물색했다. 명을 받은 무학대사는 신도안(계룡산 남동쪽 기슭)에 와서 계룡산의 산세를 보고 ‘금계포란형 (金鷄捕卵形, 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요, 비룡승천형 (飛龍昇天形, 용이 날아오르는 형상)이다’라고 태조에게 고했다고 한다.
계룡산이 ‘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그런지, 이 지역 사람들은 닭을 귀하게 키웠다. 사람들이 애지중지하며 키운 계룡시의 토종닭은 육질 자체가 탱탱하고 쫄깃하기로 유명했다. 멀리서 계룡산을 찾은 손님들에게 직접 키운 토종닭을 대접하는 식당들이 2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했단다. 키우는 것만큼이나 요리에도 정성을 기울여, 이곳에서 토종닭 백숙을 먹으려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닭을 오랫동안 삶으면서 나오는 진한 국물 맛을 못 잊는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다 보니 하나 둘 시작했던 닭백숙 집이 어느덧 30개를 훌쩍 넘었고, 이들 사이에 경쟁이 생기면서 저마다 ‘더 맛있는 닭백숙’을 내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이 과정에서 태어난 것이 계룡산에서 자생하는 각종 약재를 넣은 한방백숙이다.
요즘 계룡시에서 맛볼 수 있는 한방백숙에는 황기, 오가피, 녹각, 인삼, 밤, 대추, 녹두, 찹쌀, 참깨, 들깨, 느릅나무, 잣 등을 넣는데, 그 양이 인삼 몇 뿌리, 대추 몇 알만 들어 있는 보통 백숙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한 국물 자체에 한방약재의 맛이 깊이 우러나니 그야말로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 한방약재와 잘 어우러진 닭고기는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계룡시에서 먹는 영양만점 한방백숙 한 그릇에는 계룡산의 정기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음식점

  • 연화식당 042-841-2677
  • 노적봉가든 042-841-2633
  • 녹원정 042-841-5999
  • 청향 042-841-8855
  • 향적산 묵집 042-841-5557
  • 대자연 옻닭 042-841-9000
  • 대산식당 042-841-9388
  • 토담 042-841-6000
특산물 계룡산물엿

70년간 이어져 내려온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 달콤한 풍미와 윤기가 일품이다. 계룡산 지하 120m 암반수와 국내산 쌀, 엿기름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식품이다.

가볼만한 곳 계룡산국립공원

전체 능선 모양이 마치 닭 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 불린다. 풍수지리상으로 한국의 4대 명산에 꼽힌다. 등산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동학사~갑사, 은선 폭포에서 갑사, 연천봉에서 신원사 등 여러 코스가 있으며, 대개 3~4시간 소요된다.
: 042-825-3002~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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