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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요리비법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배출 돕는 '능이버섯'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1.26|조회수47 목록 댓글 0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배출 돕는 '능이버섯'

만병의 씨앗인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면,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몸에서 비워내야 한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능이버섯은 만성 염증을 배출하는 데 도움 되는 황산화 성분을 갖고 있다.

 

능이버섯에 함유된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자류 라디칼 성분을 억제해 항염작용을 돕고 세균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항균 활성 성분을 갖고 있다.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에도 효과가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나 겨울철에 먹으면 더욱 좋다.

 

능이버섯을 넣고 푹 끓인 닭백숙은 능이버섯의 진한 향이 닭백숙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고,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준다.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을 보충은 물론 만성 염증 배출하는 데 도움 되는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닭백숙 레시피를 소개한다.

 

능이버섯 닭백숙

<재료>

토종 닭 1마리, 마늘 10알, 대파, 양파 1개, 불린 찹쌀 종이컵 2컵, 부추 한 줌, 능이버섯, 한방재료, 굵은소금

 

<만드는 법>

① 버섯을 씻어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준 후 찬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다.

② 닭 내장과 지방 덩어리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깨끗하게 씻어준다.

③ 닭 배에 불린 쌀과 마늘을 넣어 준다.

④ 양파를 반으로 자르고 부추는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담는다. 대파는 1/3 길이로 자른다.

⑤ 토종닭과 한방재료, 굵은소금 약간 넣고 물 2L를 붓고 끓여 준다.

⑥ 센 불에서 20분 정도 끓이다가 중간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30분 정도 삶아 준다.

⑦ 닭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건져낸 후 찢어놓은 능이버섯과 부추를 넣고 끓인다.

⑧ 부추의 숨이 살짝 죽으면 완성.

출처 매경헬스 최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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