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무생채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철 파래를 새콤달콤하게 무쳐 내면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보충은 물론 입맛들 돋우기에 좋다.
기본 재료
파래 150g, 무 100g, 통깨 약간, 고운 소금 ½작은술, 설탕·식초 1작은술씩
무침 재료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파래는 가는 소쿠리에 받쳐 소금을 푼 물에 바락바락 씻고 찬물에 2~3번 헹군 뒤 물기를 짠다.
2 무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 썬 다음 고운 소금을 ½작은술 넣은 뒤 설탕과 식초 1작은술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3 분량의 무침양념을 만들고 파래부터 조물조물 무친 뒤 ②의 무를 섞어 고루 버무린 후 통깨를 뿌려 낸다.
출처 여성조선 강부연 기자, 사진(제공) : 여성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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