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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요리비법

'한정식집 안부러워' 시원한 별미 '냉잡채'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4.03.20|조회수41 목록 댓글 0

'한정식집 안부러워' 시원한 별미 '냉잡채'

 

한국인이 좋아하는 잡채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고기에 기름까지 많은 잡채는 자칫 느끼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강하기도 합니다. 봄을 맞이해 보다 가벼운 냉잡채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리얼푸드가 추천하는 음식은 차갑게 만든 ‘냉잡채’입니다. 식은 잡채는 맛이 없다는 생각과 달리 달큰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잡채에는 들어가지 않는 봄동을 넣고 아삭하고 산뜻한 맛을 냈습니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고기 등의 식재료는 취향에 따라 변경해도 좋습니다. 또 조리과정 중 삶은 당면이 뭉치지 않도록 찬물에 헹궈낸 뒤 양념해도 됩니다.

농촌진흥청

▶재료(4인분)

주재료 : 표고버섯(4개), 봄동(6장), 당근(1/3개), 쇠고기(180g), 당면(200g)

부재료 : 양파(1/3개), 쪽파(2대),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맛술(1T), 식용유(2T), 간장(2T), 참기름(1T)

양념장 : 참깨(1/2t), 설탕(1/2T), 간장(3T), 씨겨자(1/2t), 참기름(1T), 물(1T)

▶만드는 법

1. 표고버섯, 봄동, 양파, 당근, 소고기는 채 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

2. 양파는 찬물에 담갔다 건져 매운맛을 뺀다.

3. 소고기는 소금, 후춧가루, 맛술을 넣어 버무려 둔다.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둘러 버섯과 당근에 소금 간을 하며 따로 볶아 꺼낸다.

5. 같은 팬에 식용유를 약간 더 둘러 소고기를 볶는다.

6. 끓는 물에 당면을 넣어 8분간 삶아 건진다.

7. 식기 전에 간장,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한 김 식힌다.

8. 양념장을 만든다.

9. 접시에 모든 재료를 둘러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출처 Real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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