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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횡설수설)

[스크랩] 어느덧 불혹을 넘긴 주부입니다 ,

작성자레포|작성시간22.01.07|조회수96 목록 댓글 0

 

어느덧 불혹을 넘긴 주부입니다.

 

 

어느덧 불혹을 넘긴 주부입니다

그동안 정신없이 살아오다보니

나자신을 잊은듯합니다

 

 

올해부터 좀 쉬기로하고 여유를 찾았는데

남편이 갑자기 뇌졸증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또다른 나의 생활이 시작 되더군요

몰랏던 남자의 손길이 왜 이리 그리운지....

 

 

누워있는 남편을보면 죄스럽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이놈의 욕구는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하루 몇번 중년 토크 님들의 토크경험글을 읽다보면

얼마나 흥분되는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손은 저절로 치마속으로 가요~ㅠㅠ

 

 

오늘도 좋은분 상상하며

용기를 내어 봅니다

 

 

언젠간 속시원히 나도 즐겨보겠노라고...다짐하면서...

 

 

멋진 남성모습 보고싶어요~

보면서 위로로 삼았으면....

  

(흉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진심글이니까요...^^)

 

 

묻. 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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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 지. 마

묻. 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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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중년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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