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정사 서쪽 등너머 재일 동네에서 서로 품앗이를 하며 고추모 이식을 합니다.
고추모 이식을 하며이런 저런 얘기꽃을 피웁니다.
그러면서 한 번 웃고 떠들고 그렇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콘테츠 작성자
서울장애인학교에서 도자기교사로
30년 근무 후
2017년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 서쪽등너머 산골에 귀농하여
봉림사지 삼층석탑과 봉림정사가 있는 곳에
40년 묵은 토지를 다시 농지로 바꾸어 힐링팜 치유농업의
메카로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는 장형진입니다.
이 공간은 사회적 약자나 도시인들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봉림힐링팜이 될 것입니다.
이 곳에는 평생 농사일에 등이 한없이 굽어진 노모와
재일동네에서 일어나는 일과 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노모와 잠시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몸이 쑤시는 돈키호테
같은 아들이 농촌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영상일기로 만들어봅니다.
하늘아래 첫동네 풀벌레 새소리 밤이면 반딧불이 가득한 봉림힐링팜으로 눌러오세요^^
그 중심에 도자기 작업장 겸 도자카페을 짓고 있는 과정도 영상일기로 만드는데
주택 건축에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유튜브 봉림힐링팜 검색하시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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