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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없는 우체통

어떡해야할지 될런지요...?

작성시간15.08.16|조회수354 목록 댓글 7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시골에 홀로 사시던 어머니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계시고  이년째 집이 비어 있습니다

비워두니 자꾸 망가지고  두자니 관리가 안되고  , .

형제들은 집을 처분하자고 하는데 선대부터 사시던 집이라t서 마음이 내키질 않습니다

해서 시골로 들어갈려고 마음 먹었는데 고향이긴해도 여자가 혼자서 허술한 집에 들어가는것도 막막하고...

수리를 할려고 견적을 내어보니 5천 넘게 든다고 하네요

흙집으로 농가주택인데 어떻게 하면 수리비용을 줄이고 원하는 리모델링을 할수있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어서 주절 주절 실례의 글을 올립니다

내공 많으신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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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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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15.08.17 쬐끔씩 야금야금 하세요, 재촉하지 마시고 보람도 있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19 조언 감사합니다~
    우선 급한 창호와 바닥부분만이라도 손을 봐야겠어요
  • 작성시간 15.09.04 눈에 선합니다.. 혹시 읍인지 면인지는모르겠으나. 읍은 군청에서, 면은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집은 그냥 헐어줍니다.
    짓는것은 농가주택은 25평미만은 융자가능하구요, 혼자기거하신다니..뭐 크게 하지마시고,
    조그만 항토로 불때는 구둘집으로 지어서 지내심이 어떨까..하네요,
    불때는 아궁이가 필요해요,,,요즘 시골도 잣은 쓰레기 신경쓰이고요 또 밖에서 불피면 산림단속반이
    오고해요,,,옛날 시골인심이 퇴색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04
    기존 바닥이 구들장으로 놓여 있어서 그 위로 보일러를 깔수 있다하네요~
    조언 감사 드려요..^^
  • 작성시간 15.12.01 나무를 할수 있으면 구들방을 그대로 살리면 좋아요.
    약간의 기둥을 보수하시고 보일러를 구들방위에 전체 깔아서 사용핫면 될것 같아요.
    그런집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위치가 어디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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