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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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6.04.14 글을 읽으면서 하늘에게신 울엄니 보고싶어요~~ㅠㅠ
좀더 부모님한테 잘 해드리지 못한 죄송함이 늘 가슴에
남아 있네요 좀더 잘 해드릴것을 후회합니다
부모님의사랑 하늘만큼인데 자식들은 헤아리지 못하니~~ -
작성시간16.05.27 며칠전 하늘나라로 엄마를
보내 드렸네여ㅠ
천국가 계시라고 후에 만나자고..
한줌의 재로 담겨 항아리를 건내받고
죄책감과 이젠 그 아팠던 고통에서
벗어난 엄마를 잘 보내 드린거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ㅠ
만감이 교차 하더이다ㅠ
살아 계실때 좀더 같이 시간을 보낼껄ㅠ
생활비나 주면 자식으로써,
나의 소임은 다한것이라 생각했는데
엄마는 너무 외로우셨다는걸...
가신후에 알았습니다ㅠ
뒤늦게 땅을치고 운다한들,
무슨 소용있을까여ㅠ
내 어머니는 그렇게 병원에서 자식과의
임종도 못한채 가셨습니다ㅠ
미안합니다ㅠ
엄마...ㅠ -
작성시간16.08.10 부모님 이야기만 하면 다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아마도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이 이제서야 서서히 느껴지나 봅니다.
부모님의 그 사랑을 무엇으로 다 갚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