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 보다는 일찍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된 편인 것도 같은데요,
20살때 부터 거의 매년 이사를 다니고 최근 집의 보수문제로 집주인과 크게 문제가 있었던 탓에
내집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었습니다. 적은 돈도 아닌 보증금을 맡겨 놓고 서럽게 세살이를 해야하는지 ㅠㅠㅠㅠ 휴
하지만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많은 성격인지라
월급으로는 많은 경험을 하기에 제한적인게 현실이더라고요 ^^;
세계 여행도 하고싶고 사진도 배우고 스포츠도 배우고 봉사도 하고 효도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살고 싶은데 그럴려면 돈과 시간을 계획적으로 모으고 써야하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책에는 12명의 저자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 경매 재테크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지워버리고
평범한 나도 너도 노력에 따라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해주는 메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메세지를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어린 사람이 무슨 벌써 쉽게 돈을 버냐고 하는 따가운 시선에 자신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그렇게 어린 것 같지도 않지만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싶지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입니다.
성공 사례만을 나열해 터무니 없이 부동산이 최고다 우리가 최고다 이런 내용이 아닌 자신에 상황에 맞는 계획과 소신이있는 투자 원칙이 필요하며,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실패도 있을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다며 허황된 꿈만 꾸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더 좋았습니다.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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