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소리새/박종흔
여름이 오면
더욱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을 땐
살며시 눈감고 귀 기울여봐
지난여름
꿈길처럼 수놓은
바닷가 추억이 떠오를 거야
파도소리 들으며
귓가에 속삭이던 사랑의 밀어
백사장에 새긴 발자국
지금 이 순간
보고 싶은 그댈 생각해
천사의 날개로 창공을 날고
아름다운 하늘 언어로
사랑 노래를 부르고 싶어.
다음검색
지난여름
소리새/박종흔
여름이 오면
더욱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을 땐
살며시 눈감고 귀 기울여봐
지난여름
꿈길처럼 수놓은
바닷가 추억이 떠오를 거야
파도소리 들으며
귓가에 속삭이던 사랑의 밀어
백사장에 새긴 발자국
지금 이 순간
보고 싶은 그댈 생각해
천사의 날개로 창공을 날고
아름다운 하늘 언어로
사랑 노래를 부르고 싶어.